오병이어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요6:10-13)
나는 내게 주어진 문제를 볼 때 빌립과 같이 나의 생각으로 먼저 계산하고, 안드레와 같이 상황을 회의적이고 비관적으로 보고있는 사람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고도 차고 넘치게 남기시는 생명과 능력의 근원이신 예수님께 먼저 의뢰하는 사람이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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