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보암의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이 하겠다고도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열왕기하 14:17~29)

악한 왕을 통하여서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찬양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믿음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열왕기하 14:3-4)

아마샤는 아버지 요아스가 행하던 관습을 그대로 따라 행하였을 것입니다. 하던 대로 행하는 믿음이 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 순종하기 위하여 내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믿음이어야 하겠습니다.

세 번에 그친 순종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하는지라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열왕기하 13:14-25)

형식적으로 행하거나 쉽게 포기하지않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여호와의 백성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열왕기하 11:17)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열왕기하 11:18)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내 안의 우상들과 그 제단들을 철저하게 깨뜨려야 하겠습니다.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왕들

원본: http://en.wikipedia.org/wiki/File:Genealogy_of_the_kings_of_Israel_and_Judah.png

하나님의 말씀

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매... (열왕기하 11:12)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신17:19~20)

우리가 세상에서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에 순종해야겠습니다.